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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링
ENA/ 넷플릭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박은빈 주연 기적의 드라마 | 시즌2는 2026년 제작 중 본문

2022년 대한민국을 강타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시즌2로 돌아온다. 2022년 6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ENA와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이 작품은 시청률 0.9%로 시작해 최종회 17.5%를 기록하며 '기적의 드라마'로 불렸다.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이 휴먼 법정 드라마는 ENA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한국 케이블 역사상 여덟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가 되었다.
시즌2는 문지원 작가의 대본 집필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구체적인 방영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작품 소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ENA 수목드라마로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었다. 유인식 감독이 연출을, 문지인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제작사 에이스토리가 제작했다. 문지원 작가는 이 작품이 데뷔작으로, 영화 '증인'각본으로 주목받았던 작가이다.
유인식 감독은 섬세한 감정 연출로 정평이 난 연출자로 우영우의 세계를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작품은 ENA에서 먼저 방영되고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되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특히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 "고래" 등의 대사는 인터넷 밈이 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줄거리(스포 없음)
우영우(박은빈)는 서울대학교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한 천재변호사로 IQ 164,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한번 본 것은 절대 잊지는 능력까지 가지고 있다. 그녀는 뛰어난 법률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자폐 스펙트럼 장애 때문에 어느 로펌도 그녀를 고용하려 하지 않는다. 그러던 중 대형 로펌 한바다의 대표가 우영우를 채용하지만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냉혹한 현실에서 동료 변호자들의 편견 어린 시선, 자폐인 변호사를 신뢰하지 않는 의뢰인들, 법정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난관들이다.
우영우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바라보고 해결해 나간다. 남들이 놓치는 디테일을 발견하고, 법의 본질을 꿰뚫으며, 무엇보다 의뢰인의 마음을 이해하며 때로는 서툴지만, 그녀의 진심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곁에는 유일한 친구 동그라미(주현영)가 있는데 학창 시절부터 우영우를 괴롭힘으로부터 보호해 주고, 지금도 변함없이 우영우의 편이 되어주는 단짝 친구이다. 한바다 로펌에서는 송무팀 직원 이준호(강태오)가 우영우에게 처음에는 우영우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녀의 순수함과 정의감에 점점 끌리게 되고 우영우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두 사람은 서서히 가까워지며 아름다운 로맨스를 꽃피운다. 하지만 우영우 앞에는 더 큰 시련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녀의 출생의 비밀, 권민우 변호사(주종혁)와의 대립, 그리고 법정에서 벌어지는 현실의 벽돌. 우영우는 변호사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성장해 나간다.
관람포인트
1. 박은빈의 생애 최고 연기 - 백상예술대상 대상 수상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우영우를 연기하기 위해 박은빈은 6개월간 철저한 준비를 하며 다큐멘터리를 수십 편 시청하며, 특유의 행동 패턴과 말투, 표정을 연구했다.
특히 몸을 자우로 흔드는 '스티밍'동작, 눈 맞춤을 피하는 시선처리, 독특한 말투와 억양까지 완벽하게 구사했다.
박은빈의 우영우는 단순히 장애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 한 명의 인간으로 다가온다. 서툴지만 진심으로 의뢰인을 돕고 법의 본질을 고민하며 사랑에 설레고 상처받는 평범한 사람. 박은빈은 우영우에게 생명을 불어넣었다.
2. 강태오의 순수한 로맨스 - 이준호의 매력
이준호라는 캐릭터는 처음에는 우영우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점차 그녀의 순수함과 진심에 끌리며 사랑에 빠진다.
강태오는 순수하고 다정한 이준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우영우를 바라보는 눈빛, 그녀를 지켜주려는 모습, 그리고 서툴지만 진심 어린 고백장면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3. 따뜻한 메시지 - "이상한"이 아닌 "특별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사회적 신드롬을 일으킨 이유는 단순히 재미있는 법정 드라마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 작품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봐도 손색이 없다. 드라마는 법의 본질에 대해서 질문을 던진다.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법조문만 외우는 것이 진짜 법률가인가? 우영우는 법의 본질은 사람을 보호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4. 매 에피소드마다 다른 사건 - 법정 드라마의 재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사건을 다룬다. 이혼소송, 성폭력사건, 환경소송, 아동학대, 군인인권 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법정 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낸다. 특히 실제사건을 바탕으로 한 에피소드들이 많아 현실감이 있으며, 각 사건을 통해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돌아보게 만든다.
개인평가
박은빈의 연기는 그야말로 경이롭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우영우를 연기하면서도 그녀를 장애의 이미지로 가두지 않고, 한 명의 생생한 인간으로 살아 숨 쉬게 만들었다. 백상예술대상 대상을 받은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매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사건을 다루면서 지루하지 않고, 각 사건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법의 본질, 정의의 의미 그리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