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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1세기 대군부인 - 아이유 & 변우석 로맨스/ 4월 방송 예정 본문

2026년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중 하나인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24년 '선재 업고 튀어'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변우석과 2025년 '폭싹 속았수다'로 성공적인 복귀를 알린 아이유가 주연을 맡아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이라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왕자와 재벌의 딸이 만나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는 유지원 작가의 첫 데뷔작으로 MBC 금토드라마 라인업 가운데 역대 최강 조합으로 평가받고 있다.
작품 소개
'21세기 대군부인'은 MBC 금토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으로 연출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식샤를 합시다'를 연출한 박준화 감독이 맡았으며, 극본은 유지원 신인 작가가 집필했다. '21세기 대군부인'에서는 현대 한국이 입헌군주제였다면 어땠을까라는 상상력을 더해 신분과 계급, 그리고 사랑을 다룬다.
입헌군주제라는 판타지 설정이지만 그 안에는 현실의 계문 문제, 신분에 따른 차별, 그리고 개인의 자유와 선택이라는 보편적 주제가 담겨 있다. 화려한 왕실과 재벌가의 세계를 배경으로 신분의 굴레를 벗어나고자 하는 두 사람의 로맨스가 펼쳐진다.
줄거리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를 유지하고 있다면? 이 독특한 설정 속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안대군(변우석)은 왕위 계승 서열에서 밀려난 대한제국 황실의 왕자이다. 왕의 아들이라는 신분은 타고났지만 그 외에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왕자라는 타이틀 외에 자신의 것이라고 할만한 게 하나도 없는 삶. 이안대군은 화려해 보이는 왕실 생활 속에서도 자유롭지 못한다. 한편, 성희주(아이유)는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의 딸로 신분만 빼고는 모든 것을 가진 여자다. 돈도, 능력도, 자신감도 충만해서 왕실을 제외하면 이 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재벌가로 세상 무서울 것이 없다.
하지만 재벌가의 딸이라는 성희주에게도 한계가 있다. 왕실과 혼맥을 맺고 싶어 하는 가문의 압력, 아무리 돈이 많아도 넘볼 수 없는 왕실의 권위. 성희주는 이런 구시대적 신분 제도가 못마땅하다.
운명처럼 두 사람이 만나 신분 외에는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왕자와 신분 빼고는 모든 것을 가진 재벌가의 딸, 정반대의 두 사람은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한다.
이안대군은 자유롭고 당당한 성희주에게서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으로 발견하고 성희주는 신분의 무게에 짓눌려 살면서도 품위를 잃지 않는 이안대군에게서 진정한 고귀함을 느낀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쉽지 않은데 왕실은 이안대군에게 정략결혼을 강요하고, 재벌가는 성희주를 이용해 왕실과의 혼맥을 맺으려 한다. 21세기 대한민국이지만 신분의 장벽은 여전히 높기만 한데 이안대군과 성희주는 자신들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맞서며 이들의 로맨스가 펼쳐진다.
관란 포인트
1. 변우석의 왕자 변신 - '선재 없고 튀어' 이후 첫 작품
2024년 '선재 업고 튀어'로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된 변우석이 선택한 작품이 '21세기 대군부인'이다 '선재'에서는 순수하고 다정한 류선재를 연기했다면 이번에는 고귀하면서도 자유를 갈망하는 왕자 이안대군을 연기한다.
변우석은 '선재 없고 튀어'에서 로맨스 연기에 강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의 다정한 눈빛과 설레게 만드는 연기는 팬들을 사로잡았고 이번 작품에서도 그 매력이 유감없이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왕자라는 신분 때문에 자유롭지 못한 이안대군의 화려한 외면 뒤에 숨겨진 외로움과 갈망을 어떻게 표현할지 변우석의 내면 연기가 관전 포인트이다.
2. 아이유의 당찬 재벌 딸 - 새로운 캐릭터 도전
아이유는 '폭싹 속았수다',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등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아이유는 신분 빼고는 모든 것을 가진 재벌가의 딸 성희주를 연기하는데 자신감 넘치고 당당하며 구시대적 신분 제도에 반기를 드는 진취적인 캐릭터다.
특히 왕실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성희주의 모습은 아이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잘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왕자에게 반말하고, 왕실 예법을 무시하는 파격적인 캐릭터를 아이유가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된다.
3.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 독특한 판타지 설정
'21세기 대군부인'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이라는 독특한 설정이다. 만약 대한민국이 왕실을 유지하고 있다면? 21세기 현대 사회와 전통 왕실이 공존한다면? 왕실이 있지만 실권은 없고 상징적인 존재로 남아있는 입헌군주제라는 설정 속에서 왕실과 재벌, 정치와 권력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흥미롭다.
특히 21세기 민주주의 사회에서 왕자와 평민의 신분 차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현대적 가치관과 전통적 신분 제도의 충돌이 어떻게 표현될지가 관전 포인트다.
4. 유지원 작가 -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 수상
30대 초반의 젊은 여성의 신인 작가로 '21세기 대군부인'이 첫 데뷔작이다.
대사의 리듬감은 물론 대본 안에서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구현하는 작가의 역량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개인평가
변우석과 아이유라는 역대급 조합, 유아인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설정이 어우러져 명작이 탄생할 것이라 확신한다. 특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보여준 다정한 매력에 왕자의 고귀함까지 더해진다면 또 한 번 신드롬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아이유 역시 '폭싹 속았수다'에서 보여준 연기를 바탕으로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재벌 딸을 연기한다. 왕실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성희주의 모습은 아이유만이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일 것이다.
21세기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신분과 계급, 왕실과 재벌이라는 더 높은 계층을 다루며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된다.
마무리
현재 한국이 입헌군주제였다면 어땠을까라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판타지 로맨스이다.
하지만 그 안에는 신분과 계급, 개인의 자유와 선택이라는 보편적 주제가 담겨있다.
변우석과 아이유가 만들어낼 설렘, 유아인 작가의 날카로운 스토리,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배경은 '21세기 대군부인'을 2026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이다.
2026년 4월, MBC에서 만나볼 21세기 판 왕자와 재벌의 로맨스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