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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게 한 그릇! 양평해장국에서 해장국 먹은 후기

로링 2025. 11. 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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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속이 조금 허한 느낌이 들어서 오랜만에 선지해장국 먹으러 양평해장국에 들렸습니다.
저는 선지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역시나 오늘도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아서 그 맛을 그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양평해장국은 원래 국물 맛이 진해서 유명한데, 선지해장국은 그중에서도 고소함 + 시원함 + 깊은 감칠맛이 잘 살아있어요.

뚝배기째 보글보글 끓여서 나오는데 겉보기만 해도 "해장된다..."싶은 비주얼입니다.
가장 중요한 선지! 잡내 없고 부드럽고 똑 터지는 식감으로 흐물거리지 않았어요. 양이 넉넉해서 건더기 부족함 없이 먹었습니다. 선지 좋아하는 분이라면 확실히 만족할 만한 퀄리티였어요.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시래기가 흐물 하지 않고 적당히 씹히는 느낌이라 국물과 잘 어울렸어요. 테이블에 있는 청양고추와 고추기름을 같이 넣어서 먹으면 칼칼한 맛도 더해져 딱 제 스타일입니다.


선지해장국은 역시 밥을 말아야 제맛! 공기밥 한 그릇은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밥과 함께 먹으니 더 든든하고 포만감도 오래가더라고요.
아침, 점심, 해장 메뉴로 모두 딱 맞는 구성입니다.

오늘도 실패 없는 양평해장국!
비 오는 날, 속이 허한 날, 해장필요한 날 생각날 만한 안정적이고 든든한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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