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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한 끼! 부드러운 고기에 깊은 국물 맛까지 - 감자탕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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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독 얼큰하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감자탕 먹고 왔어요. 감자탕은 언제 먹어도 든든한 한 끼라서 추운 날씨에는 특히 더 생각나는 메뉴죠.

감자탕이 테이블에 올라오자마자 보글보글 끓는 소리와 함께 은은하게 풍기고 고기 육수향이 너무 좋았어요.
큼직한 돼지등뼈, 감자 듬뿍, 얼큰한 양념, 배추 우거지도 아주 많았고 깻잎과 들깻가루향까지 완벽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비주얼이 있습니다. 감자탕에서 가장 중요한 건 돼지등뼈 고기의 부드러움인데 오늘 먹은 감자탕은 고기가 아주 잘 삶아져서 살이 숟가락으로도 쉽게 발라질 정도로 부드러웠어요.
감자도 크게 들어있었는데 푹 삶아져서 포슬포슬 식감이 좋았습니다. 우거지는 양도 많고 부드럽게 잘 익어서 국물이랑 같이 떠먹으면 고소함이 확 올라옵니다.
감자탕 국물은 역시 얼큰 + 고소 + 깊은 맛이 생명!
오늘 국물은 특히 들깨향이 잘 살아있었고 칼칼함과 구수함의 균형이 너무 좋았습니다.

감자탕의 필수코스는 볶음밥이죠.
김가루 + 김치 + 양념 더해서 팬에 볶아주면 진짜 별미처럼 너무 맛있었습니다. 볶음밥을 먹기 위해서 감자탕을 먹어야 할 정도로 마무리 코스로 꼭 먹어야 하는 음식입니다.
오늘 감자탕은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았고 고기, 국물, 우거지 모두 만족스러운 조합이었습니다.
고기 양도 넉넉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국물이 진하고 고소함이 가득, 감자와 우거지가 푸짐해서 고기와 함께 즐기기 좋았습니다. 속도 뜨끈해지고 든든하게 배 채울 수 있는 메뉴라 다음에도 또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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